기능의학에서 말하는 고혈압의 원인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게요.
제가 평소에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공유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제가 즐겨 듣고 공부하고 있는 "닥터조 기능의학사님"의 강의에서 듣고 정리를 한 부분과 그동안 학습했던 내용들을 적립한 부분들이 함께 있습니다.
사람들이 고혈압에 걸리면 약으로 전혀 개선이 되지 않고 역류성 식도염, 침해, 뇌경색까지 늘어나는 부작용이 자꾸 늘어나는데 이런 패러다임을 바꾸지 못하고 있다.
혈압약으로 관리를 하고 있지만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그동안 약물을 바꾸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력하며, 의약회와 제약회사들은 신약들을 내놓고 있다.
심장이 너무 세게 뛰어서 혈압이 너무 높으니까 그걸 약으로 먹어서 제어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며
그 약을 먹으면 결과가 과연 지속적으로 좋을까?
사망률은 계속적으로 늘고 있고 전혀 좋아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갑자기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약을 먹지만 전혀 낳아지고 있지 않은 현실인 것이다.
내 주위에도 고혈압 약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몇 있는데 그 사람들은 좀처럼 약을 끊지 못한다.
그리고 아무리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약을 끊지는 못하고 있다. 만약에 약이 고혈압을 고칠 수 있다면 약을 끊을 수 있어야 정상 아닌가?
이제 이것은 혈압만이 문제가 아니라 혈관이 막히는 것이 문제네 하면서 콜레스테롤을 끌어들여 언급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의 약을 추가해도 전혀 좋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우리 친정어머니 같은 경우도 고지혈증에 콜레스테롤 약까지 추가해서 드시고 계시지만 전혀 호전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약을 끊지 못하고 계속 복용하고 있다는 증거다.
140 이 넘으면 이 단계 고혈압이다. 150~195가 나오면, 사실 혈관에 심각한 피해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120~140 사이에도 주의를 주는 이유는 뭔가 지금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혈압자체가 혈관을 망가뜨린다는 것은 아니지만 , 180- 120 이 넘어가면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다.
이때는 응급실도 가고 약도 먹어서 혈압을 내려야 하는 거다.
이런 상황이 지속이 되면 심장의 벽이 두꺼워지는 상황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심장 안에 혈액을 많이 담지 못하고 탄력도 떨어지게 된다.
당뇨 합병증까지도 얻게 되는 거다.
혈압도 높고 당도 높다면 진짜 위험한 것이다.
그러면 진짜 원인은? - 모른다. 알 수 없다.
인슐린저항, 스트레스, 영양실조..... 다양한 원인이 있다.
혈압은 변수가 있다. 운동할 때, 잠을 잘 때가 다른 것이다.
▶고혈압은 올라간 혈압이 못 내려오고 조정이 안 되는 것이다.
▶심장에서 뇌로 피를 보낼 수 있는 정도의 수치 120(수축기)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지탱해 주는 수치이다. 80 (이완기)
이것이 원활하지 않으면 혈압을 더 올려야 하는 것이다.
▶ 키가 크다면 혈압이 더 높을 수도 있다.
▶ 흡연자는 일반인보다 20%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적혈구의 능력이 떨어져서 결국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 빈혈자도 마찬가지다.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부족하니까 그만큼 혈압을 더 올 려야 하는 것이다.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원인이 다 혈압을 올려야 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 몸의 입장에서 볼 때.
무언가 지금 안되고 있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진 것이다.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
우리 몸이 아니라 더 많은 일을 해야 되겠구나 하는 상황이 스트레스인 것이다.
그 상황이 진짜든 아니든 관계없이
운동은 진짜 스트레스이다.
차 막히는 길
월요일 직장, 가정에서 ,......
몸은 긴장하고 혈압은 올라가도록 되어있다.
스트레스는 코르티졸을 높인다. 코르티졸이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이고 인슐린을 분비하게 한다.
인슐린 저항은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이고 혈압도 높인다.
영양결핍도 원인이다.
비타민 C나 단백질, 콜라겐등 이런 성분들이 부족하면 혈관의 벽에 연결 조직이 망가지고 탄력이 떨어지고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 거다.
아마도 생각할 수 있다. 현대인에게 무슨 영양결핍인가?
그런데 그렇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지금 사람들은 수많은 가공식품과 정제된 식품들로 만들어진 음식들에 길들여져 있고 그런 음식들을 아주 즐겨 먹고 있다.
정말 건강을 생각하고 하루하로 먹는 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한 끼 한 끼를 만들고 또 생각해서 먹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런 식습관은 수많은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영양의 결핍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살이 찌는 것은 영양이 과다가 아니라 쓸데없는 잉여성분의 축적으로 체내에 쌓여 독소와 염증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비만인 사람에게 비타민과 미네랄 좋은 지방과 단백질을 제공해 보자. 과잉된 당분의 섭취와 나쁜 기름이 그렇게 염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과도하게 섭취되고 있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만남으로 높은 혈당의 수치를 대부분 갖고 있을 것이다.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 먹지만 똑같이 밥도 그렇게 같이 마지막까지 비벼서 먹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지금 이것이 우리의 식습관이다. 조금씩 바꾸어 가면 좋겠다.
젊은 사람들이 이제는 병원에 실려가는 경우들을 종종 본다.
얼마 전 건강 검진을 하러 병원에 갔는데 아주 젊은 사람들이 위 내시경을 하러 온 것을 보았다.
저렇게 젊은 사람들이 왜 위내시경을 하러 왔을까?
안 좋으니까...... 아프니까.......
우리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
자연스럽게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들도 있지만 최대한 우리가 우회적으로 혈압을 오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내 몸을 그렇게 만들어가자. 그렇다면 혈압도 정상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