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4일, 국내 최초의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XT)가 공식 출범하였는데요.
출범 초기에는 10개 종목이 거래되며, 이후 단계적으로 거래 가능한 종목 수를 확대하여 이달 말까지 800개 종목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 출범 직후인 3월 4일부터 14일까지 거래 가능한 10개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롯데쇼핑 (023530)
▷ 제일기획 (030000)
▷ 코오롱인더 (120110)
▷ LG유플러스 (032640)
▷ S-Oil (010950)
▷ 골프존 (215000)
▷ 동국제약 (086450)
▷ 에스에프에이 (056190)
▷ YG엔터테인먼트 (122870)
▷ 컴투스 (078340)
이 중에서도 특히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지는데요.
2024년 말 45,800원이었던 주가는 2025년 2월 28일 기준 63,000원으로 약 37.55% 상승했습니다.
이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예정 등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또한, LG유플러스도 실적 개선과 주주 이익 환원 규모 확대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올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자사주 소각 계획 발표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넥스트레이드는 출범과 함께 한국거래소와의 경쟁 체제를 구축하고, 또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넥스트레이드에 현 상황과 향후 전망
종목별 주가 흐름 및 시장 반응
출범 첫날인 3월 4일, 넥스트레이드에서의 거래는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요.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개장 첫 30분 동안 7,586건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였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새로운 거래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되네요.
향후 추가될 예정인 종목과 예상되는 변화
넥스트레이드는 출범 후3주 차에개, 4주 차에주차에 410개,
5주 차에개로 거래 가능한 종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확대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국내 증권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거래 시간의 확대와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은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